`제휴카드' 발행부진...재무부, 대형백화점등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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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신용카드회사와 다른 업체간의 업무제휴를 할 수 있는 제휴
카드의 발행이 허용됐으나 대형백화점등의 외면으로 실적이 부진한 상
태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제휴카드발행은 카드회사와 소규모 유통
업체나 대학동창회간에 이뤄진 10여건에 불과하고 대형백화점이나 항공
사 호텔등과의 제휴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제휴카드 실적이 부진한 것은 대부분의 업체들이 카드회사와
의 업무제휴시 자신들의 신용정보가 대의에 유출될 수도 있다는 점을
꺼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카드의 발행이 허용됐으나 대형백화점등의 외면으로 실적이 부진한 상
태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제휴카드발행은 카드회사와 소규모 유통
업체나 대학동창회간에 이뤄진 10여건에 불과하고 대형백화점이나 항공
사 호텔등과의 제휴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제휴카드 실적이 부진한 것은 대부분의 업체들이 카드회사와
의 업무제휴시 자신들의 신용정보가 대의에 유출될 수도 있다는 점을
꺼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