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2.08 00:00
수정1993.02.08 00:00
서울시는 8일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일대 토지이용 계획에 포함돼 있는
상암 1,2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키로 했다.
시는 당초 향후 난지도 개발을 고려,마포구 상암동 314 일대의 상암 1지구
(7천2백95평) 상암동 20일대 상암 2지구(6만4천6백29평)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치 않으려 했으나 난지도 개발에 20~30년이 걸리고 주민들의
사업요구가 잇따라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