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하역업계 경영난 ... 작년 취급량 평균 33%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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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해운항만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항 인천항 묵호항등 주요
항만내 석탄부두에서 작년에 취급된 석탄물량은 총2백53만톤으로 지난
91년의 3백75만6천톤에 비해 32.6%가 크게 줄어들었다.
최대 석탄부두인 인천항은 작년 1백12만6천톤의 석탄을 처리,전년대
비 34.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묵호항은 33.3%가 줄어든 82만7
천톤,목포항은 20.4%가 줄어든 18만톤등 주요 석탄부두가 일제히 감소
세를 보였다.
이처럼 석탄부두의 취급물량이 큰폭으로 감소세를 보이는것은 경유
와 LNG등이 석탄에너지 수요를 대체해 나가기 때문으로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항만내 석탄부두에서 작년에 취급된 석탄물량은 총2백53만톤으로 지난
91년의 3백75만6천톤에 비해 32.6%가 크게 줄어들었다.
최대 석탄부두인 인천항은 작년 1백12만6천톤의 석탄을 처리,전년대
비 34.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묵호항은 33.3%가 줄어든 82만7
천톤,목포항은 20.4%가 줄어든 18만톤등 주요 석탄부두가 일제히 감소
세를 보였다.
이처럼 석탄부두의 취급물량이 큰폭으로 감소세를 보이는것은 경유
와 LNG등이 석탄에너지 수요를 대체해 나가기 때문으로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