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자 전원 원직 복직...MBC 파업사태 관련 입력1993.02.05 00:00 수정1993.02.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MBC 파업사태와 관련, 구속기소됐다가 지난달 21일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이완기 전노조위원장, 심재철기자(국제부)와 벌금형을 선고받은 박영춘 전사무국장 정찬형 전 민실위 간사등 노조간부 4명이 지난달 29일 모두 원직복귀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구속기소와 함께 대기발령조치를 받은 이들 4명이 모두 복직됨에 따라 문화방송 사태는 일단락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자본주의의 진짜 장점 얼마 전 제자가 “드디어 가 봤습니다”라며 햄버거 가게 사진을 보내왔다. 인테리어도 근사했고, 햄버거도 맛있어 보였다. 함께 보내온 메뉴판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햄버거가 14만원. &lsq... 2 [책마을] '지정학적 리스크'를 알아야 부자가 된다 현명한 투자자는 안갯속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세계 정세가 한눈에 읽히는 부의 지정학>은 남들보다 앞서 미래를 보는 법을 알려준다. 답은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있다. 이재준 한국국방연구원(... 3 조지호 경찰청장 변호인 "계엄군 사실상 방해…내란 공범 어려워"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의 변호인이 "그동안의 판례에 따라 내란죄 공범 요건 성립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3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