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정보통신망에 대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이용률을 높이기위해 현
재 기간통신사업자별로 구축해 사업화에 나서고 있는 정보통신망을 통합운
영키로 했다.

2일 체신부는 이같은 내용의 `정보통신망 통합운영방안''을 마련, 관계부처
및 업계와의 의견조정이 끝나는대로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에 옮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