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전EXPO 참가 가능성 ... 현총리 적극추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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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종국무총리는 30일 "대전 세계박람회(EXPO)에 미국과 북한이
공식참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북한의 경운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참가의사를 표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
하라"고 지시했다.
현총리는 이날 오전 대전엑스포건설현장을 순시한 자리에서 오명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이번 엑스포가 서울올림
픽이후 최대규모의 국가행사이고 관광객도 1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
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공식참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북한의 경운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참가의사를 표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
하라"고 지시했다.
현총리는 이날 오전 대전엑스포건설현장을 순시한 자리에서 오명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이번 엑스포가 서울올림
픽이후 최대규모의 국가행사이고 관광객도 1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
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