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장건설이 줄어들고 정부의 2백만호주택건설이 마무리되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에대해 실시되던 환경영향평가협의건수가 크게 감소했다.

28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골프장 도시개발 택지조성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협의건수는 1백27건으로 91년의 2백10건보다
40%나 줄어들었다.

특히 골프장의 경우 23건에 달했던 협의건수가 지난해에는 5건으로 대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