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1천원짜리의 고품질용기면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농심은 28일 순두부덩어리와 쌀떡 육개장건데기등을 동결건조공법으로
가공,대형블록(block)화해 첨가한 용기면 형태의 라면 신제품
"농심뚝배기"를 개발해 시판한다고 밝혔다.

순두부와 쌀떡 육개장등 3종의 제품이 출시된 뚝배기시리즈의 신제품은
기존제품과 달리 면에 간장 파 마늘등을 넣어 맛을 냈을뿐 아니라 열량도
개당 5백40kcal로 일반용기면보다 약60kcal가 높아 한끼식사에 충분한 영
양을 갖추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결건조공법으로 제조된 순두부블록등이 더운물만 부으면 원형
그대로 되살아나 원재료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느낄수 있다.

농심은 CVS(편의점)와 대형슈퍼등에 집중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