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법인 부도 급증 .. 작년 하반기 112개사 등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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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발행을 통한 증시자금 조달을 위해 증권관리위원회에 등록을
신청한 회사 가운데 부도를 내고 도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중 등록이 취소된 회사는
1백12개사로 이가운데 <>부도회사가 89개사로 가장 많았고 <>합병 16개사
<>취소요청 7개사 등이었다.
작년 상반기중 부도발생으로 등록이 취소된 회사가 18개사에 불과했던
것에 비추어 하반기중 등록법인의 부도발생은 상반기에 비해 거의 5배나
늘어난 것이다.
한편 작년 하반기중 회사채 발행 등을 위해 등록을 신청한 회사는 모두
2백1개사로 작년말 현재 등록법인은 모두 2천6백94개사에 이르고 있다.
신청한 회사 가운데 부도를 내고 도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중 등록이 취소된 회사는
1백12개사로 이가운데 <>부도회사가 89개사로 가장 많았고 <>합병 16개사
<>취소요청 7개사 등이었다.
작년 상반기중 부도발생으로 등록이 취소된 회사가 18개사에 불과했던
것에 비추어 하반기중 등록법인의 부도발생은 상반기에 비해 거의 5배나
늘어난 것이다.
한편 작년 하반기중 회사채 발행 등을 위해 등록을 신청한 회사는 모두
2백1개사로 작년말 현재 등록법인은 모두 2천6백94개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