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대표 김종기)가 문구업체인 (주)바른손팬시에 POS(판매시점관
리)시스템을 공급키로 계약,POS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20일 롯데는 바른손팬시가 거래하는 1백여개 대리점에 POS시스템을
설치키로했다고 밝혔다. 바른손팬시 대리점의 POS시스템 설치프로젝트는
10억원 규모의 전산화작업으로 알려지고있다.

롯데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POS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문요원확충및 기술개발투자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