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김성철 동아금형 기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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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금형 김성철기술부장(44세)은 컴퓨터를 활용,자유자재로 금형을
만든다.
19년동안 일관해온 그의 금형설계기술은 이제 누구의 추종도 불허할 정도.
금형재료의 특성과 온도설정,성형에 대한 조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형제작의 기본틀을 그려내는 것이 그의 주임무다. 제품특성에 맞는
2만의 노하우가 가미된다. CAD(컴퓨터에 의한 설계)시스템을 활용하고있어
한치의 오차도 없다.
PET병 금형전문업체인 이회사가 CAD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지난 88년.
다품종 소량체제를 구축하고 남기를 단축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한햇동안 기술부를 통해 설계된 PET형 금형만도 20여가지,컴퓨터를
활용하지않고서는 6명의 인력으로 불가능한 작업이었다. 수요업체가
원하는 금형은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 낸다.
전북 옥구출신으로 71년 전주기계공고를 졸업,중요금형업체를 전전하다
80년초 지금의 김홍열사장과 (주)신화에서 같이 일한게 인영이돼 88년
이곳으로 왔다.
"처음 컴퓨터를 접할땐 불편하고 두렵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활용할수록 편하고 생산성이 뛰어난단다. 컴퓨터를 이용한 과학적
생산기법은 무궁무진하다면서 밝게 웃는다.
<글=이익원기자.사진=김병언기자>
만든다.
19년동안 일관해온 그의 금형설계기술은 이제 누구의 추종도 불허할 정도.
금형재료의 특성과 온도설정,성형에 대한 조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형제작의 기본틀을 그려내는 것이 그의 주임무다. 제품특성에 맞는
2만의 노하우가 가미된다. CAD(컴퓨터에 의한 설계)시스템을 활용하고있어
한치의 오차도 없다.
PET병 금형전문업체인 이회사가 CAD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지난 88년.
다품종 소량체제를 구축하고 남기를 단축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한햇동안 기술부를 통해 설계된 PET형 금형만도 20여가지,컴퓨터를
활용하지않고서는 6명의 인력으로 불가능한 작업이었다. 수요업체가
원하는 금형은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 낸다.
전북 옥구출신으로 71년 전주기계공고를 졸업,중요금형업체를 전전하다
80년초 지금의 김홍열사장과 (주)신화에서 같이 일한게 인영이돼 88년
이곳으로 왔다.
"처음 컴퓨터를 접할땐 불편하고 두렵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활용할수록 편하고 생산성이 뛰어난단다. 컴퓨터를 이용한 과학적
생산기법은 무궁무진하다면서 밝게 웃는다.
<글=이익원기자.사진=김병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