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화 올 10-12% 절하...1달러당 6.40원수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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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최필규특파원] 중국은 금년에도 원화의 환율을 지속적으로 절하시켜
공식적인 환율과 시장환율과의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콩의 분석가들은 금년도 중국 원화의 공식적인 환율은 현재의 1달러대
5.75원에서 약10-12% 절하된 6.40원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당국의 허가를 받은 중국및 외국기업들이 시장가격으로 경화를 사고
파는 스왑센터에서의 환율은 현재 수준에서 약간 증가한 1달러대 7.8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중국정부는 작년부터 GATT가입노력의 하나로 이중환율구조를 해체하기위해
원화의 평가절하를 지속하고 있으나 무역흑자에 대한 미국의 통상압력이 강
화됨에 따라 원화절하를 어느정도 통제해야 할 입장에 처해있다.
공식적인 환율과 시장환율과의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콩의 분석가들은 금년도 중국 원화의 공식적인 환율은 현재의 1달러대
5.75원에서 약10-12% 절하된 6.40원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당국의 허가를 받은 중국및 외국기업들이 시장가격으로 경화를 사고
파는 스왑센터에서의 환율은 현재 수준에서 약간 증가한 1달러대 7.8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중국정부는 작년부터 GATT가입노력의 하나로 이중환율구조를 해체하기위해
원화의 평가절하를 지속하고 있으나 무역흑자에 대한 미국의 통상압력이 강
화됨에 따라 원화절하를 어느정도 통제해야 할 입장에 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