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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스케치> 노-전, 퇴임전 회동가능성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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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 대통령은 18일 62회 생일을 맞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안
    교덕 민정수석비서관을 통해 축하꽃을 전달.
    노.전 두 전현직 대통령과 가까운 친구로 육사 11기 동기생인 안 수석
    은 전씨를 만난 자리에서 내달 25일 노 대통령의 퇴임 전에 노.전 두 사
    람이 만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
    그러나 안 수석은 "두 분은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식장에서나 처음 만
    나게 될 것이며 노 대통령은 퇴임 뒤 곧바로 전 전 대통령을 찾아갈 것"
    이라며 재임중 회동 가능성을 부인.
    청와대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취임식장에서 처음 대면하는 것이 모양이
    안좋다며 노 대통령의 재임중에 한번 만나 마음의 앙금을 풀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지만 회동장소 등 격식을 둘러싼 양쪽의 신경전 탓에 회동 가능
    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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