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폭설피해 2억원 넘어 ... 3가구 15명 이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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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13일부터 강원영서 경북북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강원 고성군에서 3가구 1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소형어선
49척 건물3동 비닐하우스 6동 시장가건물 1동이 파손되고 돼지4백50마리 닭
2백수가 무너진 축사에 깔려 압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폭설로인한 피해액을 강원에서 1억1천4백33만2천원,
경북에서 9천4백만원등 모두 2억8백33만2천원으로 추산했다.
이번 폭설로 또 인제~속초간의 미시령과 인제~고성간의 진부령이 각각 눈
사태와 폭설로 지난16일 밤부터 교통이 두절돼 건설부 강릉국도 유지건설
사무소에서 응급 제설작업에 들어갔으나 17일 오후6시 현재 긴급차량외의
통행이 금지되고있다.
내린 눈으로 강원 고성군에서 3가구 1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소형어선
49척 건물3동 비닐하우스 6동 시장가건물 1동이 파손되고 돼지4백50마리 닭
2백수가 무너진 축사에 깔려 압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폭설로인한 피해액을 강원에서 1억1천4백33만2천원,
경북에서 9천4백만원등 모두 2억8백33만2천원으로 추산했다.
이번 폭설로 또 인제~속초간의 미시령과 인제~고성간의 진부령이 각각 눈
사태와 폭설로 지난16일 밤부터 교통이 두절돼 건설부 강릉국도 유지건설
사무소에서 응급 제설작업에 들어갔으나 17일 오후6시 현재 긴급차량외의
통행이 금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