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조선소에서 그리스 엘레존사로부터 수주한
6만6천t급 정유제품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거행했다.

벨로폴라호로 명명된 이배는 전장 2백88m ,폭32.2m ,높이 19.7m
,항속14.2노트로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1만8백30마력의 엔진을 장착했고
해상오염방지를 위해 이중선체로 건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