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업계 올 매출 목표 9백26억원...작년보다 20%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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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메라업계는 올해 내수시장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0%정도 늘린 9백
26억5천만원 규모로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항공 현대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아남산업등 국
내 주요 카메라업체들은 전년대비 10-40%정도 늘려 잡은 내수시장 매출계획
을 확정했다.
최대업체인 삼성은 올 내수시장 매출목표를 지난해 3백55억원보다 10%정도
늘린 3백87억5천만원으로 잡고, 중급기종 위주로 영업전략을 펼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 3위인 현대는 지난해의 92억원보다 40% 늘어난 1백50억원을 책
정하고 대대적인 판촉전을 펴기로 했다. 지난해 메츨 2위인 금성사는 그러나
올 내수판매 목표를 지난해 1백20억원보다 준 1백19억원으로 잡았다.
또 올 2월께부터 내수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진 아남산업은 제휴선인 니
콘사가 LR(일안 리플렉스)등 고급기종에 강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 고급기종
에 판매전략을 맞추고 1백20-1백30억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억5천만원 규모로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항공 현대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아남산업등 국
내 주요 카메라업체들은 전년대비 10-40%정도 늘려 잡은 내수시장 매출계획
을 확정했다.
최대업체인 삼성은 올 내수시장 매출목표를 지난해 3백55억원보다 10%정도
늘린 3백87억5천만원으로 잡고, 중급기종 위주로 영업전략을 펼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 3위인 현대는 지난해의 92억원보다 40% 늘어난 1백50억원을 책
정하고 대대적인 판촉전을 펴기로 했다. 지난해 메츨 2위인 금성사는 그러나
올 내수판매 목표를 지난해 1백20억원보다 준 1백19억원으로 잡았다.
또 올 2월께부터 내수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진 아남산업은 제휴선인 니
콘사가 LR(일안 리플렉스)등 고급기종에 강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 고급기종
에 판매전략을 맞추고 1백20-1백30억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