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그동안 생태계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아온
여의도 밤섬에 대해 오는 15일 철새 사진촬영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14일까지 한강관리사업소 환경과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15일 오후2~3시사이에 밤섬에 상륙하지는 않고 선박으로 순회,참가자
들이 철새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