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서울 여의도 밤섬 개방...15일 오후 철새 사진촬영 허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12일 그동안 생태계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아온
    여의도 밤섬에 대해 오는 15일 철새 사진촬영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14일까지 한강관리사업소 환경과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15일 오후2~3시사이에 밤섬에 상륙하지는 않고 선박으로 순회,참가자
    들이 철새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할수 있도록 했다.

    ADVERTISEMENT

    1. 1

      [포토+]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의 멋진 두 남자 (2025 SBS 연예대상)

      SBS 예능 '틈만 나면,' 팀 유재석, 유연석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 2

      [포토+] 올해도 열심히 달린 '런닝맨' (2025 SBS 연예대상)

      SBS 예능 '런닝맨' 팀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지예은, 하하, 양세찬, 김종국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세찬△지예은△하하△지석진△송지효△김종국△유재석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 3

      美 헬기 2대 공중서 충돌…'친구 사이' 조종사 두 명 모두 사망

      미국 뉴저지주(州) 남부에서 발생한 헬기 공중 충돌 사고로 친구 사이였던 조종사 두 명이 모두 사망했다.29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CBS 방송은 전날 헬기 공중 충돌 사고로 조종사 1명이 사망한 데 이어 다른 조종사 1명도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케네스 커시가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다른 헬기 조종사였던 마이클 그린버그는 추락 당일 현장 농경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고 당시 각 헬기에는 두 조종사만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현지 경찰은 확인했다.앞서 해먼튼 경찰은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두 대의 헬기가 하늘에서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지 소방대는 헬기 추락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헬기 1대가 빙글빙글 돌면서 급격하게 지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다.이 사고가 더욱 안타까운 점은 두 사망자는 친구 사이로, 사고 현장 인근 카페에서 자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는 데 있다.사고 당일 헬기 이륙과 사고 상황을 목격한 카페 주인은 AP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몸이 떨린다"면서 "(그들은) 단골이었다"라고 말했다.미연방항공청(FAA)은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CBS는 전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