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2일 현재 운영중인 3개 종류 열차의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새마을호는 `새나라호''로, 무궁화호는 `평화호'', `비둘기호''는

`삼천리호''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