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모지수,전격 은퇴선언...건강등 이유로 입력1993.01.12 00:00 수정1993.01.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대표 쇼트트랙 빙상 모지수(25.쌍방울)가 11일 선수생활 은퇴를전격선언했다. 지난해 2월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3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모지수는 이날 `연맹의 독선적인 운영과 허리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에 한계를 느낀다''는 이유로 대표팀 사의표명과 함께 건강진단서를 연맹에 제출했으며 자신의 소속팀인 쌍방울에도 조만간 사표를 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B세미콘·LB루셈,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추진 LB세미콘은 자회사 LB루셈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내년 중순 양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양사는 내년 2분기까지 턴키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 2 "딱 1병" 5000만원 희귀 위스키 '벤로막 50년' 국내 들어왔다 아영FBC는 유명 위스키 산지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 클래식 싱글몰트 위스키 '벤로막 50년'(사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국내서 첫 공개되는 벤로막 50년은 5000만원짜리 초고가 위스키... 3 장용성 금통위원 "호주 출장 중 '계엄'…글로벌 IB 만나 상황 설명" [강진규의 BOK워치]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비상 계엄 소식을 호주에서 알았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만나 상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장 위원은 12일 한은과 한국경제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