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중국의 경제일보와 공동으로 격동적인 1993년의 국내외
경제를 조감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오는 14일 오전 오후
대한상의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심포지엄에는 권위있는 한.중.일학자들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합니다.

오전에는 일본의 대표적 이코노미스트이며 경제기획청 경제연구소장을
역임한바 있는 장은총합연구소 길부승부이사장이
클린턴미행정부등장,EC시장단일화,우루과이라운드이후의 세계경제전망에
관한 주제발표와 아울러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모천계부소장의
한중수교와 양국경제협력전망 주제발표를 하게됩니다.

오후에는 민자당 제2정책조정실장인 서상목박사의 93년 경제운용과
정책과제의 주제발표및 이에 대한 각계인사의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1월14일 오전10시~오후5시 장 소 대한상의국제회의실 주 제 1,93년
세계경제전망=길부승 장은총합연구소 부이사장 2,한중수교와
양국경제협력전망=모천계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부소장 3,93년
경제운용과 당면정책과제=서상목 민자당제2정책조정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