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광산 중금속오염 심각...환경처, 카드뮴 일반의 4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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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광산과 금속제련소 인근지역 토양의 중금속오염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환경처가 전국 5백20개 지역을 대상으로 2년마다 조사해 발표하
는 `토양 중금속 오염 현황''에 따르면 금속광산 지역의 경우 카드뮴 오
염도가 자연상태와 비교해 최고 45배, 평균 4배 가량 높았으며 납오염도
는 최고 41배, 평균 3.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은은 초고 12배, 평균 2배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구리는 최고 18
배, 평균 3배가량 높았다.
금속제련소지역은 카드뮴오염도가 최고 13배 평균 3.5배, 납오염도는
최고 25배 평균 4배, 수은오염도는 최고 4배 평균 2.6배, 구리오염도는
최근 10배 평균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환경처가 전국 5백20개 지역을 대상으로 2년마다 조사해 발표하
는 `토양 중금속 오염 현황''에 따르면 금속광산 지역의 경우 카드뮴 오
염도가 자연상태와 비교해 최고 45배, 평균 4배 가량 높았으며 납오염도
는 최고 41배, 평균 3.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은은 초고 12배, 평균 2배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구리는 최고 18
배, 평균 3배가량 높았다.
금속제련소지역은 카드뮴오염도가 최고 13배 평균 3.5배, 납오염도는
최고 25배 평균 4배, 수은오염도는 최고 4배 평균 2.6배, 구리오염도는
최근 10배 평균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