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정치활동 참여 허용 신중 검토...황 민자정책위의장 입력1993.01.10 수정1993.0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을 허용하는 방안이 김영삼 차기대통령측에서 신중히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민자당의 황인성정책위의장은 "최근 박종근 한국노총위원장등 간부들이 김차기대통령을 만나 노조의 정치활동 참여등을 포함한 각종 건의사항을 제시했다"면서 "당으로서는 자본주의 체제를 부정하지 않는 한 노조의 정치참여를 허용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