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1.08 00:00
수정1993.01.08 00:00
기업재무제표 부실감사와 관련, 지난 한햇동안 총11명의 회계사가 직
무정지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 91년에 1건에 그쳤던 공인회계사 직무정
지조치 사례가 지난해에는 11명으로 증가,중징계를 받은 회계사가 많았
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의 경고등을 받은 경우는 크게 줄어,전체 감리지적 사례는 90
년 81명, 91년 1백50명보다 감소한 45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