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개장시황>...주가 3일만에 오름세,지수 5P 뛴 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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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3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주식시장은 새해 개장일이후 이틀간 주가가 조정을 받자,반반매
수세가 형성되면서 강세로 출발했다.전장 동시호가 종합주가지수는 전
일대비 5.00포인트 오른 693.40을 기록했다.
지난 연말부터 상한가를 지속해온 세일중공업이 280원하락하면서 100
만6,600여주가 거래돼 눈길을 끌고 있다.한전과 포철주는 각 200원 300
원 올랐다.전일 거래량 1위를 나타냈던 한보철강은 거래가 다소 위축되
면서 10원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등 금융주가 매도-매수세간 힘겨루기가 팽팽한
가운데 소폭의 오름세를,건설 무역주는 매도세가 다소 우세한 편이지만
역시 100-200원씩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등 대형제조업주식은 `사자''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
운데 시세는 100-200원씩 상승하고 있다.섬유 의복 화학등 내수관련주
도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특히 실적호전등 재료가 뒷받침되
는 중소형 저가주들은 큰폭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32개등 405개종목이 오름세,하한가 8개등 52개종목이 내린 가
운데 420만주가 거래됐다.
7일 주식시장은 새해 개장일이후 이틀간 주가가 조정을 받자,반반매
수세가 형성되면서 강세로 출발했다.전장 동시호가 종합주가지수는 전
일대비 5.00포인트 오른 693.40을 기록했다.
지난 연말부터 상한가를 지속해온 세일중공업이 280원하락하면서 100
만6,600여주가 거래돼 눈길을 끌고 있다.한전과 포철주는 각 200원 300
원 올랐다.전일 거래량 1위를 나타냈던 한보철강은 거래가 다소 위축되
면서 10원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등 금융주가 매도-매수세간 힘겨루기가 팽팽한
가운데 소폭의 오름세를,건설 무역주는 매도세가 다소 우세한 편이지만
역시 100-200원씩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등 대형제조업주식은 `사자''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
운데 시세는 100-200원씩 상승하고 있다.섬유 의복 화학등 내수관련주
도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특히 실적호전등 재료가 뒷받침되
는 중소형 저가주들은 큰폭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32개등 405개종목이 오름세,하한가 8개등 52개종목이 내린 가
운데 420만주가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