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유럽펀드(KEF)가 유상증자를 위해 수권자본금을 늘린다.

한국계 주식투자펀드인 코리아유럽펀드는 5천만달러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오는 29일 주총을 열어 발행가능주식수를 3천만주에서 5천만주로 늘릴
계획이다.

KEF의 현재 자본금은 1억1천만달러로 발행주식수는 2천8백69만주이다.

한편 코리아펀드(KF)도 오는 14일 뉴욕에서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실시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