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 12% 이하수준으로 낮춰"...재무부 장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용만재무부장관은 5일 앞으로도 기업자금을 기업활동이외의 목적으로
유용하는데 대해 강력히 규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오후 제일은행대강당에서 열린 금융기관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업의 투자의욕을 북돋우고 경쟁력강화를 유도하기위해
각종 정책수단을 동원,시중금리를 12%이하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올해부터 본격화될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산업의 개방에 대비해 각
금융기관들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등 경영혁신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각종 대형 금융사고로 금융기관의 공신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지적하고 금융기관은 공신력이 생명인만큼 금융인들 스스로가
의식과 자질향상에 역점을 두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장관 조순한은총재를 비롯 은행 증권
보험업계등에서 5백여명의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 제] 시중금리 기업자금 재무부
유용하는데 대해 강력히 규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오후 제일은행대강당에서 열린 금융기관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업의 투자의욕을 북돋우고 경쟁력강화를 유도하기위해
각종 정책수단을 동원,시중금리를 12%이하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올해부터 본격화될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산업의 개방에 대비해 각
금융기관들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등 경영혁신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각종 대형 금융사고로 금융기관의 공신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지적하고 금융기관은 공신력이 생명인만큼 금융인들 스스로가
의식과 자질향상에 역점을 두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장관 조순한은총재를 비롯 은행 증권
보험업계등에서 5백여명의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 제] 시중금리 기업자금 재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