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음료시장 급격히 위축될듯...성장률 10%안팎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금까지 연간 30%이상의 고속성장을 지속해온 음료 시장이 올해에는
급격히 위축될 전망이다.
5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시장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매출증
가율이 15%정도에 그친데 이어 올해는 10%정도로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관련, 올해 음료시장규모는 1조9천억원선으로 지난해 1조7천4백억
원에 비해 소폭의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탄산음료의 경우 코카콜라와 해태음료의 신제품출시로 인한 시장경쟁
에도 불구하고 콜라의 매출부진에 우유탄산음료, 보리탄산음료 등의 퇴
조가 겹쳐 매출이 지난해 수준인 7천억원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스시장은 소득증가와 건강소구적인 소비경향에 힘입어 올해 매
출이 8천2백억원으로 15%정도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급격히 위축될 전망이다.
5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시장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매출증
가율이 15%정도에 그친데 이어 올해는 10%정도로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관련, 올해 음료시장규모는 1조9천억원선으로 지난해 1조7천4백억
원에 비해 소폭의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탄산음료의 경우 코카콜라와 해태음료의 신제품출시로 인한 시장경쟁
에도 불구하고 콜라의 매출부진에 우유탄산음료, 보리탄산음료 등의 퇴
조가 겹쳐 매출이 지난해 수준인 7천억원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스시장은 소득증가와 건강소구적인 소비경향에 힘입어 올해 매
출이 8천2백억원으로 15%정도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