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당선자는 <>대통령 취임준비와 정부인수 <>조각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추진하고 국정지표설정및 선거공약실천계획
구체화작업등은 당을통해 벌여나갈 방침이다.

김당선자의 한 측근은 31일 "김당선자가 신한국위원회 구성계획을
백지화함에따라 국정개혁및 새정부의 정책입안은 당의 정책기구등에 위임할
생각"이라고 말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실무적 정부인수와
취임준비및 조각을 위한 작업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정원식인수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수위원들과의 상견례를 갖고
인수위를 <>정치 <>외교 안보 통일 <>경제 1 <>경제 2 <>사회.문화등 5개
분과위로나눠 정부인수작업을 벌여 나간다는 대강의 방향을 설정했다.

인수위는 1월4일 여의도 뉴서울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데 14명의 위원을 정부인수와 취임준비및 조각준비작업 팀으로 나눠
회의체형식으로 활동을 벌여 나갈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