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올 신조선 건조실적 16% 증가한 407만톤 [김형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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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 조선7사의 올 신규 선박건조실적은 전년대비 15.9% 증가
한 407만톤으로 집계됐다.
업체별 시장점유율을 보면 VLCC(20만톤이상의 대형탱커)등 대형선 건
조증가에 힘입어 삼릉중공업이 6년만에 100만톤대를 넘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천기중공업과 NKK가 지난해보다 1단계씩 상승,4위와 6위를
기록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올해는 조선주주물량이 급증했던 지난89-90년의 수주
선박이 본격적인 완공단계에 접어들어 건조실적이 크게 신장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 407만톤으로 집계됐다.
업체별 시장점유율을 보면 VLCC(20만톤이상의 대형탱커)등 대형선 건
조증가에 힘입어 삼릉중공업이 6년만에 100만톤대를 넘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천기중공업과 NKK가 지난해보다 1단계씩 상승,4위와 6위를
기록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올해는 조선주주물량이 급증했던 지난89-90년의 수주
선박이 본격적인 완공단계에 접어들어 건조실적이 크게 신장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