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9백10명의 주택관리사보가 새로 탄생했다.
23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실시된 제2회 주택관리사보자격시
험에 모두 1만1천61명이 응시,이중 17.27%가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는 평균 96점을 받은 이준선씨(39.서울)가
차지했으며 최고령자는 68세의 이상규씨(경기)이다.
3백가구이상 공동주택단지의 관리책임자로 자격이 부여되는 주택관리
사보자격시험은 2년마다 시행되는 것으로 90년 제1회 시험에서는 2천3백
47명이 합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