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총리, 선거사범 엄정처리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승종 국무총리는 21일 "대통령선거는 끝났지만 선거기간에 적발된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와 고소고발 사건 등은 여전히 엄정중립의 위치에서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며 "부산지역 기관장 모임 역시 법 대로 철저하
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 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총리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
고 부산지역 기관장 모임에 대한 도청의 위법성 여부와 관련해 "법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지만 현행법상 사법처리는 어렵다
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현 총리는 또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선거사범 처리문
제와 정권 이양을 위한 정부 차원의 후속 대책 등을 논의했다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와 고소고발 사건 등은 여전히 엄정중립의 위치에서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며 "부산지역 기관장 모임 역시 법 대로 철저하
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 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총리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
고 부산지역 기관장 모임에 대한 도청의 위법성 여부와 관련해 "법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지만 현행법상 사법처리는 어렵다
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현 총리는 또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선거사범 처리문
제와 정권 이양을 위한 정부 차원의 후속 대책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