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식단준수 음식점에 수도료 30% 감면혜택...서울시 입력1992.12.20 00:00 수정1992.12.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0일 표준식단제를 지키는 모범음식점에 대해 월 30%의 수도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시는 1개의 계량기로 2개이상 업종이 함께 쓰는 경우를 제외한 시내 4백57개 한식음식점에 대해 12월 검침분부터 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에따라 음식점마다 연간 65만6천원, 모두 3억원의 요금감면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우 의장 "오후 9시20분까지 기다릴 것"…與에 투표 촉구 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투표 종료선언을 미루고 대기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탄핵 표결은 오후 9시20분까지 기다리다 종료하겠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본... 2 [포토] 진보당, 尹대통령 탄핵 동참 촉구 진보당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동참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3 "탄핵 찬성한다고 잘못되지 않아"…이준석, 與 의원 설득 [영상]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라고 설득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국회 본관 회의장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