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18일 내년에 올해의 2조9천억원(추정치)보다 20.6%늘어난 3조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은 이같은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에 규모
LDPE(저밀도폴리에딜렌),8만 규모 PP(폴리프로틸렌). 민자열병합잘전
환경기술용역 조립식욕조(UBR)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림은 지난10월10일 마련한 장기경영계획인 "21세기를 향한 비전"을
실천하기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내년에 올해보다 50%늘어난 3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연산 10만 짜리 LDPE(선형저밀도폴리에딜렌)연산 8만 짜리
PP공장건설에 나서는 한편 연구개발분야에도 2백8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