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과학자상` 서울대 김수태교수 ... 과학기자선정 입력1992.12.16 00:00 수정1992.1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학기자클럽은 15일저녁 서울 현암빌딩에서 제9차정기총회를 열고"올해의 과학자상"수상자로 서울대의대 김수태교수(63.일반외과.사진)를선정했다. 김교수는 지난 88년 간이식수술에 성공,간이식의 역사를 연이래 올해에는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부분간이식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실시함으로써이식외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평가됐다. 시상식은 93년1월말께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UBS "세계가 완화, 현금 버리고 매수"…트럼프가 권한 테마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2월 12일 목요일> 나스닥이 사상 처음 20000을 돌파한 다음 날인 12일(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나타냈습니다. 아침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 벨을 울린 도널드 트럼... 2 "열차 달리면 난리날 것"…철길 따라 집주인들 신바람 날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04년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꼭 20년을 맞은 KTX는 지역 간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교통 혁신으로 불린다. 시속 300㎞ 이상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전용 선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차로 5시간이... 3 MZ 몰린 이색여행지 몽골 '문턱' 높아지나…"무비자 종료에 촉각" 각국 정부가 무비자 입국 제도 확대를 통해 관광객 모객에 나선 가운데 몽골 정부가 한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허용한 '무비자 입국' 만료일이 이달 말로 다가오며 업계가 연장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