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속보] `민자당후보,전국연합에 정기적 지원'-민주당 입력1992.12.16 00:00 수정1992.1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박지원부대변인은 16일오전 성명을 발표,"김영삼 민자당후보는조선노동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압수수색을 당한 전국연합의 산하단체인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에 대해 창립당시부터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월 3백만-5백만원의 자금을 지원했다"며 "이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폐기 우려"…국가기록원, 국방부 등에 계엄 기록물 보존 요청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은 6일 국방부와 대통령실 등에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기록물을 철저히 보존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이날 국가기록원은 지난 3일 밤 선포한 비상계엄과 관련한 국무회의 회의록을 비롯해 각... 2 [속보] 민주당 "尹 탄핵안 표결, 내일 오후 5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애초보다 2시간 당긴 오후 5시에 추진하기로 했다.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7일) 오후 5시에는 본회의... 3 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6일 손준성 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주된 이유는 손 검사장이 직접 고발을 사주하고자 했다기보다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 등 검찰 '윗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