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2.16 00:00
수정1992.12.16 00:00
임필영(한체대)과 이경범(서울OB)이 제1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종별
선수권대회 남대.일반부 경기서 예선1위로 결승에 올랐다.
임필영은 15일 동서울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대학부 마스
터스 예선경기에서 총점합계 1,190점을 올려 권준범(명지대)을 17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나섰다.
또 남자일반부 마스터스 예선전에 출전한 이경범은 1,236점을 따내 양
태선(경기OB)에 7점차로 앞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