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급 30명으로 축소...교육정책자문회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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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교육정책자문회의(위원장 이현재)는 15일 90년대 중반 이후
대학입학전형의 완전자율화를 목표로 삼고 각 대학이 독자적인 입학전형
을 실시하도록하는 한편 2001년 이전까지 교수 한사람당 학생수(대학원
생 포함)를 20명 이하로 줄이며 대학원중심 대학은 이를 15명 이하로 줄
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자문회의가 이날 오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한 `21세기 한국교육의
선택''은 또 금세기 말까지 학교규모를 국민학교는 36학급, 중.고교는 24
학급 이하로 축소하며 학급당 학생수는 25~30명으로 줄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도시의 경우 12학급 미만의 소규모 국민학교를 설립할 수 있
게 해 `학교 과대화'' 문제를 해결하도록 건의했다.
교사 한 사람당 학생수도 국민학교는 25명, 중.고교는 20명 선으로 줄
여가도록 했다.
대학입학전형의 완전자율화를 목표로 삼고 각 대학이 독자적인 입학전형
을 실시하도록하는 한편 2001년 이전까지 교수 한사람당 학생수(대학원
생 포함)를 20명 이하로 줄이며 대학원중심 대학은 이를 15명 이하로 줄
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자문회의가 이날 오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한 `21세기 한국교육의
선택''은 또 금세기 말까지 학교규모를 국민학교는 36학급, 중.고교는 24
학급 이하로 축소하며 학급당 학생수는 25~30명으로 줄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도시의 경우 12학급 미만의 소규모 국민학교를 설립할 수 있
게 해 `학교 과대화'' 문제를 해결하도록 건의했다.
교사 한 사람당 학생수도 국민학교는 25명, 중.고교는 20명 선으로 줄
여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