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종보는 것 슬퍼"...민주, 이종찬후보 사퇴 성명 입력1992.12.12 00:00 수정1992.12.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홍사덕대변인은 12일 새한국당의 이종찬의원이 대통령후보직을 사퇴, 국민당에 입당한데 대한 성명을 발표, "조부 이회영선생의 꿋꿋한 지조를 그에게서 기대했던 지지자들이 얼마나 실망하겠는가" 라며 "40년간 한번도 몸을 굽히지 않은 우리당 김대중후보에게 그의 지지자들이 많이 몰려올 것으로 확신하나 그의 굴종은 보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막 첫 주말 '완전 매진'…첫날부터 인산인해 ['비엔나 1900'展]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출신 미술사 거장들의 걸작을 선보이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전이 3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 첫 주말... 2 [속보] 박찬대 "가상자산 과세, 2년유예 동의…제도정비 필요" 박찬대 "가상자산 과세, 2년유예 동의…제도정비 필요"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3 서울 아파트마저 '마피' 매물 쏟아졌다…대출 규제에 '백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등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수분양자들이 급매로 분양권을 내놓고 있다. 서울에서도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이 붙은 분양권 매물이 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