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1일 광명시 소하공장내에 있던 연구소를 공장인근 기
아타운으로 확장,이전했다.

기아는 2백50억원을 들여 새연구소를 완공,이날 김선홍회장및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 이전행사를 가졌다.

새로운 연구소에는 각층마다 자동차전용 승강기를 설치,1층에서 5층
까지 자동차를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다.

기아는 내년에 연구개발비 1천6백억원을 투입,내년초에 선보일 승용
차형 지프인 스포티지및 베스타 콩코드 후속모델을 새로운 연구소에서
개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