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3일로 예정된 여의도광장에서의 서울대집회를 취소하고,대
신 3당후보간 TV토론을 갖자고 민자당에 촉구했다.
민주당은 11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에서 세몰
이식 과열경쟁을 피하고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여의도광장 대집
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금권선거를 막는 유일한 길은 TV토론을 갖는 것
이라고 지적,8명의 후보 전원토론과 3당후보 토론을 별도로 갖자고 촉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