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다.
10일 한국공업표준협회에따르면 표준협회는 올해안에 공진청으로부터
ISO9000인증기관으로 공식지정 받기위해 인증업무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표준협회는 이를위해 최근 직제일부를 개편,기존의 컨설팅업무와는 별도의
인증업무전담기구인 품질인증센터를 설립했다.
이와더불어 국제시험에 합격한 심사원 9명을 확보했다.
표준협회는 이에따라 조만간 공진청에 인증기관 인정신청서를 내기로했다.
표준협회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공진청도 인정신청이 들어오는대로
심사를 거쳐 가급적 올해안에 인정기관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어서 빠르면
올해안에 국내에도 ISO9000인증기관이 발족될 전망이다.
국내인증기관이 발족되면 ISO9000인증을 받게되는 국내기업들은
인증비용절감은 물론 외국인증기관 활용에따른 과다한 시간소비등의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