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 전연기군수 올해의 인권상 수상자로..한구기독교협 입력1992.12.09 00:00 수정1992.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찬국)는 9일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관권개입 선거부정을 폭로한 한준수 전 충남 연기군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인권위원회는 "한 전군수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신분보장을 위해 보여준 용기를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권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규모 건축, 용적률 300%까지 완화…"오류동 첫선" 서울시가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최대 50% 늘려준다. 구로구 오류동 화랑주택 재건축을 시작으로 3년간 약 1만 가구의 주택이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통해 공급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제2·3종 ... 2 與 박성훈, "배우자 상속세 폐지, 野 책임 있는 결단 내려주길"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더불어민주당에 ‘배우자 상속세 폐지’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자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 3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내달 1500가구 디벨로퍼(개발업체) HMG그룹이 충북 청주에 공급하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를 ‘더웨이시티’(조감도)로 정하고 다음달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HMG그룹은 청주 서원구 장성동에 들어설 단지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