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 전연기군수 올해의 인권상 수상자로..한구기독교협 입력1992.12.09 00:00 수정1992.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찬국)는 9일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관권개입 선거부정을 폭로한 한준수 전 충남 연기군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인권위원회는 "한 전군수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신분보장을 위해 보여준 용기를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권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교사에 수억원 주고 '문항 거래'…檢, 현우진·조정식 등 46명 기소 검찰이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과 관련해 일타강사 현우진(38)·조정식(43) 씨 등 사교육업체 관계자 및 전현직 교사 46명을 재판에 넘겼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2 "통일교, 여야 의원 11명 쪼개기 후원"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핵심 간부 세 명 등 통일교 관계자 네 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압수품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통일교가 2019년 1월 여야 국회... 3 다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교훈 "시간도 자산이다" 워렌 버핏이 올해말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버핏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lsq...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