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개설 신용계좌 23만여개 사용계좌는 10만여개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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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 개설되어있는 신용계좌는 23만여개에 달하고있으나 이중 현재
신용융자잔고가 있는 계좌는 10만개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1월말현재 증권회사에 개설되어있는 신용계좌는
23만5천개에 달하고있다.
그러나 이가운데 실제 융자를 받아 현재 신용잔고가있는 계좌는
10만5천개로 전체신용계좌의 44.7%에 그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용융자를 받은 계좌의 평균 신용융자액은 1천4백만원으로 융자한도
5천만원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
이처럼 계좌만 개설해놓았을뿐 실제 신용거래를 하지않는 경우가 많고 또
신용융자액도 적은것은 증시의 장기침체로 신용거래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데다 증권사들의 신용한도 축소및 융자기간 단축등도 겹친 탓으로
보인다고 증권관계자들은 풀이했다.
신용융자잔고가 있는 계좌는 10만개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1월말현재 증권회사에 개설되어있는 신용계좌는
23만5천개에 달하고있다.
그러나 이가운데 실제 융자를 받아 현재 신용잔고가있는 계좌는
10만5천개로 전체신용계좌의 44.7%에 그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용융자를 받은 계좌의 평균 신용융자액은 1천4백만원으로 융자한도
5천만원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
이처럼 계좌만 개설해놓았을뿐 실제 신용거래를 하지않는 경우가 많고 또
신용융자액도 적은것은 증시의 장기침체로 신용거래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데다 증권사들의 신용한도 축소및 융자기간 단축등도 겹친 탓으로
보인다고 증권관계자들은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