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 43% 단속경찰관에 돈주고 무마했다 밝혀 입력1992.12.08 00:00 수정1992.12.08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KBS2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 제작팀은 11월 한달동안 서울시내 운전자 920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형태를 조사, 42.9%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단속경찰관에게 3만-20만원의 금품을 건네주고 무마했다"고응답한 자료를 8일 공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시위대는 손님 안 될 것 같냐"…화장실 못 쓰니 '별점 테러' 2 [포토] 김상욱, 여당 의원 중 세번째로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3 [포토] 탄핵 맞불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