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 제작팀은 11월 한달동안 서울시내 운
전자 920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형태를 조사, 42.9%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단속경찰관에게 3만-20만원의 금품을 건네주고 무마했다"고
응답한 자료를 8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