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당초 지하철의 경우 여성전용칸을 운행치 않기로 했던 방침을
바꿔 2일부터 1호선에 한해여성전용칸을 운행키로 했다.

서울시의 이같은 방침변경은 철도청소속 1호선전동차들이 1일부터 여성
전용칸을 운행함에 따라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지하철소속 전동차들
이 이를 운행치 않을 경우 혼란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