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여성전용칸 운행키로...서울시 입력1992.12.02 00:00 수정1992.1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당초 지하철의 경우 여성전용칸을 운행치 않기로 했던 방침을바꿔 2일부터 1호선에 한해여성전용칸을 운행키로 했다. 서울시의 이같은 방침변경은 철도청소속 1호선전동차들이 1일부터 여성전용칸을 운행함에 따라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지하철소속 전동차들이 이를 운행치 않을 경우 혼란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때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수 쏟아진 안철수 "국회의원은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라야"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 속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은 당론이 있더라도 소신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국... 2 [포토] 탄핵 민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3 계엄 해제 사흘 만에 머리 숙인 尹…탄핵 이탈표 의식했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사흘 만에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탄핵 찬성 목소리가 나온 것을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여기에 여권 중진 의원들과 대통령실 참모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