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사들, 한중수교로 항로개설 다투어 신청 .. 부산훼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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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로 양국간 물동량및 여객이 증가하자 국내선사들이 중국의
합작파트너확보에 나서는등 한중항로개설을 다투어 신청하고있다.
29일 해항청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부산훼리(대표 박종)는 최근 중국
료령성수선총공사(LPSSC)와 인천~대연카페리항로개설의향서를 교환하고
해항청에 이 항로개설을 허가해주도록 신청했다.
또 대천상선(대표 박삼용)도 대연원양운수공사와 손잡고 지난 10월10일과
이달 3일에 인천~대연카페리항로및 부산 인천~대연컨테이너항로
개설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
이밖에 해양상선도 지난달에 중국 연운항에서 시작되는
중국횡단철도(TCR)에 우리화물을 실어나르기위해 부산 인천~연운에
컨테이너피더선을 투입하겠다고 신청을 했다. 이밖에 한진해운도
부산~천진 대연 청도 상해에 피더선투입신청서를 제출했다
합작파트너확보에 나서는등 한중항로개설을 다투어 신청하고있다.
29일 해항청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부산훼리(대표 박종)는 최근 중국
료령성수선총공사(LPSSC)와 인천~대연카페리항로개설의향서를 교환하고
해항청에 이 항로개설을 허가해주도록 신청했다.
또 대천상선(대표 박삼용)도 대연원양운수공사와 손잡고 지난 10월10일과
이달 3일에 인천~대연카페리항로및 부산 인천~대연컨테이너항로
개설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
이밖에 해양상선도 지난달에 중국 연운항에서 시작되는
중국횡단철도(TCR)에 우리화물을 실어나르기위해 부산 인천~연운에
컨테이너피더선을 투입하겠다고 신청을 했다. 이밖에 한진해운도
부산~천진 대연 청도 상해에 피더선투입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