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유세장에 나체쇼 공연 ... 청중이 올라가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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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30분께 충남 대천시 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국민당 정주
영 후보 연설원 김용환 의원(대천.보령)의 연설에 앞서 벌어진 공연에서
대천시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이 스트립쇼를 벌이다 청
중의 항의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 무대에 나와 반주음악에 맞춰
윗도리와 치마를 차례로 벗어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몸매를 여성유권자 1
천명 등 1천5백여명의 청중 앞에 그대로 드러냈다.
이 여성은 또 유흥업소의 밤무대에서나 볼 수 있는 성행위 장면을 노골
적으로 암시하는 춤까지 추었다.
영 후보 연설원 김용환 의원(대천.보령)의 연설에 앞서 벌어진 공연에서
대천시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이 스트립쇼를 벌이다 청
중의 항의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 무대에 나와 반주음악에 맞춰
윗도리와 치마를 차례로 벗어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몸매를 여성유권자 1
천명 등 1천5백여명의 청중 앞에 그대로 드러냈다.
이 여성은 또 유흥업소의 밤무대에서나 볼 수 있는 성행위 장면을 노골
적으로 암시하는 춤까지 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