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오염사범 감소,대기환경오염사범 증가세 입력1992.11.28 00:00 수정1992.11.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당국의 환경사범단속결과 수질오염사범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대기오염사범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검찰청환경과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입건된 수질오염사범은 2천3백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2백71명에 비해 28% 감소했으나 차량매연과 관련된 대기오염사범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1만4천2백5명보다 27.8%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계엄사태 최악의 시나리오"…美 전문가들 연일 '장탄식'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및 탄핵 정국 등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에 있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미국 내 한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2 "한 달에 336만원 필요한데"…'은퇴 생활비' 부족에 한숨 올해 우리나라 가구주들이 생각하는 은퇴 후 '적정 생활비'는 월평균 336만 원, '최소 생활비'는 240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 은퇴한 가구주 57%는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3 '아들 사면 논란' 바이든, 퇴임 앞두고 1500명 감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1500명에 가까운 수감자를 감형했다.미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약 1500명을 대상으로 감형하고, 비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