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TV유세...대선 방송연설 판세 좌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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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각 후보 진영의 광고방송에 이어 28일부터는 후보들의 방송연설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방송을 통한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대선법 개정으로 이번에 확대 도입된 방송을 통한 선거운동은 유세장
인파가 예전 선거에 비해 적은 반면 구체적인 정책의 차이점에 유권자들
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양상에 비추어 선거전 중.후반의 판세 흐름을 크
게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텔리비전 방송연설 첫날인 28일 <>김영삼 민자당 후보는 오후 9시40분
<문화방송>을 통해 직접 연설을 <>김대중 민주당 후보는 오후 6시20분 <
한국방송공사> 제1텔리비전을 통해 연설원(이기택 대표) 연설을 <>정주영
국민당 후보는 오후 10시30분 <한국방송공사> 제1텔리비전을 통해 직접
연설을 함으로써 방송을 통한 유세를 시작한다.
시작될 예정이어서 방송을 통한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대선법 개정으로 이번에 확대 도입된 방송을 통한 선거운동은 유세장
인파가 예전 선거에 비해 적은 반면 구체적인 정책의 차이점에 유권자들
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양상에 비추어 선거전 중.후반의 판세 흐름을 크
게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텔리비전 방송연설 첫날인 28일 <>김영삼 민자당 후보는 오후 9시40분
<문화방송>을 통해 직접 연설을 <>김대중 민주당 후보는 오후 6시20분 <
한국방송공사> 제1텔리비전을 통해 연설원(이기택 대표) 연설을 <>정주영
국민당 후보는 오후 10시30분 <한국방송공사> 제1텔리비전을 통해 직접
연설을 함으로써 방송을 통한 유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