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2월부터 제주-광주 노선의 항공권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26일 대한항공 제주지점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제주-광주노선에
하루3편 운항되고 있는 대형기종인 A300(좌석수2백92석)중 2편을 좌석
수가 적은 MD82(166석) B727(166석) 로 대체, 운항키로 함에 따라 이
구간 공급좌석수가 하루 250석이 줄어들게 됐다는 것이다.